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피터 박은 올해 12월 만 12세 연령대로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관리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8월 시험에 접수한 7,559명 중 51.1%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피터 박은 7년 뒤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실험에 몰입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잠시 뒤 지난 8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9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대전 상간소송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갈망끝낸다"고 말했다.